농림축산식품부(장관 김현수, 이하 농식품부)는 수확기(10월~12월) 산지 쌀값(189,960원/80kg)에 따라
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으로 40kg 포대당 65,750원으로 확정하였다.
* 수확기(10∼12월) 산지쌀값 : (‘18)193,560원/80kg → (’19)189,960원/80kg
<’19년산 공공비축미곡 등급별 매입가격>
(단위 : 원/ 벼40kg)
등 급 |
특 등 |
1 등 |
2 등 |
3 등 |
포대벼 |
67,920 |
65,750 |
62,830 |
55,930 |
산물벼 |
67,030 |
64,860 |
61,940 |
55,030 |
*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“포장 비용(894원/40kg, 자재비+임금)”을 제외하고 지급
<’19년산 피해 벼 등급별 매입가격>
등 급 |
잠정등외 A |
잠정등외 B |
잠정등외 C |
40kg 1포대 기준 |
50,560 |
42,150 |
33,730 |
* 30kg 포대 기준으로 잠정등외 A는 37,920원, B는 31,610원, C는 25,300원
정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0,000원/40kg(피해 벼 20,000원/30kg)을
제외한 차액을 연내 지급할 계획이다.
ㅇ 추가지급금은 12월 30일부터 지역농협에서 농가별 개인 통장으로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입금되며, 연내 지급으로 연말 농업인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금번 매입대금 지급을 통해 농가에 약 4,498억원(피해 벼 154억원 포함)을 추가 지급하게 될 예정이며,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총 3,817억원(피해 벼 171억원)을 포함하여 수확기 농가에 벼 매입대금으로 지급한 금액은 8,315억원(피해 벼 325억원)이다.
금년에 매입한 공공비축미곡은 35만톤(공공비축 34, APTERR미곡 1)으로 계획대비 100% 완료하였으며, 공공비축미곡과 별도로 피해 벼 18천톤을 추가로 매입하였다.
* APTERR : ASEAN+3 비상 쌀 비축사업
ㅇ 다만, 올해는 수확기에 이례적으로 태풍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지난해 30.2%였던 특등 비율이 금년에는 22.3%로 하락하였다.
* ‘19년산 벼 검사실적 : 특등(22.3%), 1등(67.6%), 2등(9.2%), 3등(0.9%)
농식품부는 “올해 논 타작물 재배 등 생산면적 감축과 태풍 피해 벼 매입 등 수확기 대책 추진으로 금년에도 쌀값이 19만원 수준까지 상승하여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했다”고 밝혔다.
ㅇ 아울러, “내년에도 논 타작물 재배단지 조성, 품질고급화, 소비확대 등 수급균형 회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쌀값 안정에 기여할 계획”이라고 덧붙였다.
"본 저작물은 '농림축산식품부'에서 '2019년'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'‘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(65,750원/40kg, 1등급 기준)'을 이용하였으며, 해당 저작물은 'http://www.mafra.go.kr/bbs/mafra/68/322347/artclView.do'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."